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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SW사업단-팜에이트, 2026 스마트팜학부 신설로 미래 농업 선도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11-14 조회 244
첨부 jpg 건양대-팜에이트 업무협약식.jpg

건양대 SW사업단-팜에이트, 2026 스마트팜학부 신설로 미래 농업 선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스마트팜 전문기업 팜에이트(대표 강대현)와 손잡고 지역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했다. 팜에이트는 ‘More than Freshness’를 슬로건으로,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신선한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졌다. 이번 협약은 AI·SW 기반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여 미래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은 11월 12일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 공동 연구 ▲AI·ICT 기반 자동화 시스템 개발 ▲농산물 생산·유통 데이터 분석 ▲AI·푸드테크 융합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약속했다. 특히 현장실습과 인턴십 제공, 그리고 SW 인재 채용 연계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양대학교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부터 스마트팜학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더불어 신입생 전원에게는 ‘SW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학습 환경과 질 높은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에 꼭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팜에이트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유통과 데이터 기반 농업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양대학교와 함께 AI·SW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스마트팜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스마트팜학부 신설은 지역 농업과 SW기술 융합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건양대가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