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아이들 생명 지키는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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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8-31 | 조회 |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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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 학생들과 대전서부경찰서가 함께 내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생명 지키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1.jpg
건양대 간호대 학생들과 대전서부경찰서가 함께 내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생명 지키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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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아이들 생명 지키는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이미향) 아이조아 Study Club(지도교수 허보윤) 학생들이 대전서부경찰서와 함께 25일 대전 내동초등학교와 서부경찰서,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내동초등학교 앞에서 서부경찰서 경찰관들과 함께 등교시간에 교통지도에 나선 학생들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자동차 틴팅 법적 농도를 지켜주세요’라는
문구 배너 홍보와 함께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운전’을 알리는 홍보물품을 제작해 배포했다. 또한
부착용 포스터, 배포용 인쇄물, 제작한 볼펜을 제작해 서부경찰서
교통과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는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치기 위한 미래의 운전자가 될 시민들, 갱신을 위해 방문한 현재
운전자들 등 많은 시민들에게 틴팅 법적 농도 및 어린이를 위한 안전운전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관련 홍보물품과 인쇄물을 배포했다. 캠페인
활동에 참가한 간호학과 학생들은 “등교를 돕는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뿌듯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스쿨존이 확보됐으면 좋겠다”, “요즘 차량들이 어둡게 틴팅이 되어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운전자가 지나가라고 하는건지 알기가 어려웠는데
많은 시민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홍보가 됐길 바란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건양대 간호대학 아이조아 Study Club의 허보윤 지도교수는 “햇빛 차단이나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차량의 유리에 붙이는 필름(틴팅)의 농도가 법적기준 전면가시광선 투과율 70% 이상, 후측면 40% 미만이지만 지나치게 어둡게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 법적 기준을 지켜서 운전자와 운전자 간에 아이컨택 또는 수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다면 밝아지는 시야만큼 아이들의 내일도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캠페인 활동을 지원해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