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AI·SW융합대학, ㈜바른곤충과 업무 및 예약기업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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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9-25 | 조회 | 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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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주)바른곤충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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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AI·SW융합대학, ㈜바른곤충과 업무 및 예약기업 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이 ㈜바른곤충바른식품(대표 양승춘)과 9월 24일 업무협약 및 예약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생물 발열 기반 에너지 전환 기술과 소프트웨어 융합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실증사업 및 국책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산학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연구 성과를 널리 확산하여 산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미생물 발열 기반 에너지 전환 기술과 SW 제어·모니터링 분야 공동 연구, ▲학생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연계를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스마트팜·스마트빌리지 에너지 공급 실증사업 및 국책과제 공동 참여, 그리고 ▲연구 성과의 특허 출원, 논문 발표,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특히 ㈜바른곤충바른식품은 실험 장비를 지원하고 건양대학교는 데이터 분석 및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를 제공하며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건양대학교는 2026학년도에 AI·SW융합대학 내에 스마트팜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마트팜학부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기술을 농업 및 에너지 분야에 접목하여 미래형 스마트 농업·에너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더욱이 신입생 전원에게 100만원의 입학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바른곤충과의 협약 덕분에 스마트팜학부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 환경에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기업 인턴십과 사전 채용의 기회까지 확보하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용석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바른곤충과의 협력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술과 AI·SW 융합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 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스마트팜학부를 통해 미래 농업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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