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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우수정원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협약(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우수정원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0-02 조회 652
첨부 jpg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우수정원 업무협약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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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우수정원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지난 10월 1일, 스마트팜 전문기업 우수정원(대표 이훈재)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및 소프트웨어(SW) 인재 채용을 위한 예약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학년도 스마트팜학부(준비학과장 진주완) 신설에 발맞춰 현장실습을 강화하고 SW 인재 육성 장학금을 지급하며, 논산 지역 특화산업인 '딸기 재배'와 연계한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동력 급수·걸이화분 기술 기반의 IoT·SW 융합 연구, 미니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트재배 딸기 상품화 및 체험형 플랫폼 개발, 그리고 연구 성과에 대한 지식재산 관리 및 표준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 농업인 교육과 도시형 재배 모듈 보급을 추진하며 논산 지역 딸기 산업 활성화와 산학 연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논산이 전국 최대 규모의 딸기 주산지인 만큼, 건양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인 딸기 재배와 연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실제 농업 현장에서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하며 농업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스마트팜 기반의 첨단 딸기 재배 기술을 심도 있게 익힐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약기업 협약에 따라 우수정원은 건양대학교 스마트팜 학부 및 SW 전공 학생들에게 폭넓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 및 채용 연계(연 3~5명)를 통해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건양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스마트팜 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 전원에게 100만원 규모의 SW 인재 육성 장학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 실무형 교육과 기업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히 논산 지역 농업과 연계된 특화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의 정착 및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려는 계획이다.

 

김용석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스마트팜 학부 신설과 이번 우수정원과의 협약은 논산 지역 특화산업인 딸기 재배와 SW 융합 교육을 결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재 배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연계형 현장실습과 산학협력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미래 농업과 SW 산업을 선도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 모델을 꾸준히 확산시켜 청년 창업·취업 기회 확대, 지역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