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온새미 농업법인과 산학협력 및 예약기업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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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0-16 | 조회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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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온새미 농업회사법인(주) 업무협약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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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온새미 농업법인과 산학협력 및 예약기업 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은 어제(15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온새미 농업법인(대표 최재광)과 업무협약 및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예약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양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설 예정인 스마트팜학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ICT 기반의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맞춤형 SW 인재 양성을 본격화했다.
건양대학교와 온새미 농업법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 지역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 ICT와 AI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 유통 및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나아가 생산·유통 데이터를 연계한 데이터 기반 유통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ICT와 AI를 활용한 논산 농산물 스마트 유통·자동화 시스템 및 생산·유통 데이터 전주기적 관리체계 연구를 비롯해, 스마트 유통 및 데이터 분석 기술 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 물류·추적 시스템 등 공동 연구와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 유통 플랫폼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상호 협력했다.
특히, 예약기업 협약을 통해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온새미 농업법인과 함께 연 단위 인턴십 예약제를 운영하고,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함께 SW 인재 채용 연계 및 기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석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스마트팜학부 신설은 지역 농업과 SW 기술의 융합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AI와 빅데이터,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스마트팜학부를 신설하며, 해당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SW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하여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맞춤형 SW 인재를 양성하고, 충남권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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